2일 오전 2시 15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4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2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