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2호 아너’ 백건기 세무사, 1억 원 기부 완납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북 102호 아너’ 백건기 세무사가 아너 소아이어티 회원으로 약정한 1억 원의 기부를 완납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간 1억 원을 약정 기부하는 회원으로, 이번 완납 기부는 사회적 책임을 끝까지 실천한 사례로 의미가 크다.

백건기 아너는 “세무사로서 누구보다 투명성과 책임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지역사회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