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은행과 대자인병원이 후원하는 ‘제41회 전북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전북대상 공적심사위원회는 11일 전북일보사 사장실에서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문화예술‧체육‧사회봉사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경제 부문 ㈜제이앤지 박종우 대표이사 △문화예술 부문 유양순 작가 △체육 부문 남성고등학교 배구부 △사회봉사 부문 양청문 씨 등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전달된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