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군산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해 4명이 다쳤다.
19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께 군산시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 2대와 2.5톤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가 전도, 화물차 운전자 A씨(50대)가 늑골을 다쳐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B씨(40대) 등 3명도 부상을 입어 자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