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돈사에서 불⋯돼지 1300 마리 떼죽음

전북소방본부

21일 오전 4시 15분께 임실군 신평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320여 마리가 불에 타 죽고 건물 1개 동 648㎡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억 239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