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국장급 9명 등 승진 발표

도, 2026년 상반기 승진 인사 단행 과장급 13명, 팀장급 29명, 6급 이하 35명 등 86명 승진 임용

왼쪽위부터 김철태·방상윤·양선화·이경영·이지형·정광모·노창환·한순옥·최정일 국장 승진 내정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국장급(3급) 9명과 과장급(4급) 13명, 팀장급(5급) 29명, 6급 이하 35명 등 총 86명의 승진 내정자를 확정·발표했다.

국장급 승진에는 김철태(52) 대변인과 방상윤(55) 예산과장, 양선화(45) 기업유치과장, 이경영(53) 문화산업과장, 이지형(53) 대외협력과장, 정광모(56) 안전정책과장, 노창환(57) 보건의료과장, 한순옥(56) 탄소중립정책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과장급에는 박선미 인구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장과 박영철 새만금지원수질과 새만금기획팀장, 서창순 교육협력과 교육협력팀장, 양삼봉 디지털산업과 디지털정책팀장, 이미숙 관광산업과 관광정책팀장, 최정숙 일자리민생경제과 지역경제팀장, 한경모 보건의료과 보건정책팀장, 서영민 청정에너지수소과 수소산업팀장, 김홍춘 축산과 축산진흥팀장, 채중석 수산정책과 수산물가공유통팀장, 한정원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장, 안종환 자연재난과 자연복구지원팀장, 최기만 건설정책과 도시계획팀장 등이 낙점됐다.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