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서기관에 김칠현 녹지정원과장 등을 내정하는 등 22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4급 서기관 승진자로는 김칠현(58) 녹지정원과장, 김성수(58) 건축과장, 김현옥(56) 생활복지과장, 김인택(55) 하수과장 등 4명이 내정됐다.
이 밖에 5급 승진자는 17명, 6급 승진자는 45명, 7급 승진자는 77명, 8급 승진자는 84명이다.
전주시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 후보자 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