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전북일보와 JTV전주방송 여론조사에서 전북도민들은 차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 유형을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리더’로 꼽았다.
이번 여론조사 항목 중 ‘전북도지사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 유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4%가 ‘지역 균형발전 실현할 리더’를 꼽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추진력과 결단력 있는 리더’가 22%로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도민과 소통하는 협력형 리더’는 19%였다.
이어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는 18%였으며,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춘 리더’의 경우 15%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모름·무응답’은 1%였다.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리더’는 연령별로 분석하면 30대가 33%로 특히 높게 나타났다.
‘추진력과 결단력 있는 리더’는 70세 이상이 28%를, 서남부권에서는 27%, 중도 성향 층에서 25%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도민과 소통하는 협력형 리더’의 경우 이념 성향에서 보수 성향층이 25%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는 40대가 28%를 꼽으면서 특히 높았다.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춘 리더’의 경우 권역별로 분석하면 70세 이상 18%, 군산시·익산시에서 17%로 비교적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김영호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