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도민들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 예상자들 중 김관영 현 지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치러지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 예상자들 중에는 천호성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전북일보와 JTV전주방송 의뢰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7일~29일 실시한 ‘제9회 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 여론조사’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의 선호도는 34%로 나타났다.
이어 이원택 국회의원은 19%, 안호영 국회의원은 13%, 정헌율 익산시장은 5%를 각각 기록했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천호성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전주교육대학교 교수)이 28%의 선호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남호 전 전북대총장(진짜배기 전북교육포럼 상임대표) 12%, 황호진 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전북대학교 특임교수) 9%, 노병섭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전국교육자치 혁신연대 상임대표) 4%, 김윤태 전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 자문위원(우석대 대외협력 부총장) 3%, 유성동 전 민주시민교육교원노조 정책실장(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2% 등의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상 무선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크기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을 4개 권역별(전주권, 군산·익산시, 서남부권, 동부권)로 구분해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이다.
응답률은 1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조사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백세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