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의 힘으로 새로운 전북”…KDLC전북 신년인사회 성황

권익현 대표, 김관영 지사, 이원택 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 한자리 권 대표 “전북 시·군이 연대 협력해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 극복하자”

KDLC전북지역회의 2026년 신년인사회가 4일 전주에서 열린 가운데 권익현 KDLC전북지역회의 상임대표, 김관영 도지사, 이원택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DLC전북지역회의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북지역회의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자치분권 강화와 전북 대전환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KDLC 전북지역회의는 지난 4일 권익현 상임대표(부안군수)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원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일반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초단체장 공동대표인 우범기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최훈식 장수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심덕섭 고창군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광역의원 공동대표인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기초의원 공동대표인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일반회원 공동대표인 한득수 임실축협조합장, 여성회원 대표인 온정이 전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전북을 이끄는 각계 리더들이 총출동해 자치분권의 의지를 높였다.

KDLC전북지역회의 2026년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KDLC전북지역회의>

특히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문정복·강득구·이건태 국회의원과 유동철 후보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방소멸의 절박한 위기 앞에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유일한 열쇠는 강력한 자치분권이 핵심이라며 전북 발전을 위한 원팀(One Team) 정신을 확인했다.

이어 병오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고 자치분권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희망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상임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 우리 전북의 시·군이 연대하고 협력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전북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육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