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전 익산 부시장, 김제시장 출마 선언

강 “김제 리더십 변화해야…수평·투명한 행정으로 김제 도약 이끌 것”

강영석 전 익산시 부시장이 5일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백세종 기자

강영석 전 익산시 부시장(57)이 올해 지방선거에서 김제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부시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이제는 김제의 리더십도 변화해야 한다”며 “수직적 리더십을 넘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수평적·투명한 행정으로 김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강 전 부시장은 △효율 도시(모범 행정) △상생 도시(협동 행정) △성공 도시(창의 행정) 등의 행정혁신안을 내놨다.

그는 “시민과 함께라면 지금이 바로 김제를 위해 헌신할 적기다. 오늘 이후 더 낮은 자세로 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목소리를 정직하게 듣고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을 방문해 복당 신청을 마친 뒤 본격적인 민심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강 전 부지사는 김제시 성덕면 출생으로 김제중앙초·중앙중학교, 전주고등학교, 전북대 의대를 졸업했다. 공직에 입문한 뒤로 12년 간 김제시보건소 의사로 근무했으며 전북도청 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백세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