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육성 자금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총 융자 규모는 154억 원으로, 이중 60%인 92억 원을 상반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된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금 이자를 보전받을 수 있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 운송업(시내버스·법인 택시), 재생재료 수집 및 판매업을 포함해 벤처 기업, 사회적 기업, 지식 서비스 산업 업체 등이다.
대출은 전주 지역 9개 은행(전북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에서 취급하며, 최대 3.5%의 이차 보전율이 적용된다.
융자 기간은 2년으로, 연장 시 총 3년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전자 우편이나 방문·우편(덕진구 팔과정로 164, 3층 기업지원사무소)으로 하면 된다.
김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