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음주운전 특별단속으로 271명 적발

면허 취소 141명, 면허 정지 117명 등

경찰관들이 음주 운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일보 DB

전북경찰청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추진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통해 총 271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과 약물운전 대응을 위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단속 기간 중 번화가, 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아침 출근길 등에서 음주운전과 숙취운전을 단속한 결과, 지난 11일까지 면허 취소 수치 141명, 면허 정지 수치 117명, PM 음주운전 7명, 자전거 음주운전 6명 등이 적발됐다.

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1명도 없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사고는 25%, 부상자는 52.9% 감소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아직 남은 특별단속 기간 음주운전 예방 활동에 집중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며 “술을 조금이라도 마셨다면 반드시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