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군산시지부 제15대 의장에 고진곤 현 의장이 당선됐다.
한국노총 군산시지부는 12일 회의실에서 대의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고진곤 의장을 차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고 의장은 1992년 군산시지부 의장에 첫 당선 이후 연속 12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전국 최다선 의장을 또 다시 기록하게 됐다.
고 의장은 “이번 당선은 저 개인에 대한 선택뿐 아닌 조직이 단결해야한다는 당부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당선의 영광보다는 시대적 사명으로 여기고 그 사명을 혼자가 아닌 동지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 의장은 한국노총 전국화학노련 전북본부(13선 당선) 의장과 한국노총 전국화학노련 상임부위원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의로운 전환 대책특별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산=이환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