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밤-김가율 부안동초 2학년

김가율 부안동초 2학년

깜깜한 밤이 왔다

밤이 오면 아빠가 온다

아빠가 씻으면

엄마가 밥을 차린다

나는 밤이 좋다

△ 가율 어린이는 ‘집’이라는 정겨운 모습을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짧은 문장 속에 잘 표현하였습니다. 꾸밈없이 담아낸 표현이 인상 깊었고, 글에서 감동과 따뜻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시를 읽으며 눈앞에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졌어요. 앞으로도 진솔한 마음을 계속 글로 표현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야기꽃, 웃음꽃을 피우며 올해도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정 아동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