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치어 다치게 한 20대 운전자 입건

전주완산경찰서 전경/전북일보 DB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견인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등 혐의로 견인차 운전자 A씨(2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정상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B씨(50대)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안면부와 발목 등을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