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진안군의원을 지낸 이우규(61) 씨가 26일 진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27일 진안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진짜 진안’의 모습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군민이 주인 대접 받고, 경제적 풍요와 촘촘한 복지가 뒷받침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7가지 비전(공약)을 제시했다.
그의 공약은 △군민이 주인인 혁신 행정과 경제 활성화 최우선 △사회적 약자에 대해 책임지는 소외 없는 복지 진안 △재능이 자산 되도록 아동 학습권 보장 등 사람 키우는 진안 △사회적 경제를 통한 공동체 회복으로 모두가 부자 되는 진안 △사통팔달 교통망과 생태 복원 도시 진안 △농업과 관광을 함께 키우는 진안 △‘에너지 기본소득’에 따른 전기요금 제로 진안 등이다.
이 전 의원은 “지방자치 30여 년 동안 우리 진안에서 4명의 군수는 편을 나누는 정치를 해왔다”며 “측근과 소수를 위한 정치로 침체와 소멸이 가속화하고 있으니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또 “소수 특권, 기득권, 측근 정치에서 벗어나 군민 모두와 함께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진안=국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