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챔피언’ 전북현대모터스FC가 통산 10회 우승의 역사와 상징을 담은 신규 우승 패치를 부착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우승 패치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규 우승 패치는 전북현대가 처음으로 달게 된다. 전북현대의 홈 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과 K리그1 통산 10회 우승 기록·트로피를 디자인에 반영한 패치를 부착하고, 2026시즌 리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선수 유니폼 상의 왼쪽 소매 상단에 부착하는 패치는 연맹 주관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동일한 자격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는 리그 고유의 상징물이다.
그동안 우승 패치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포함된 대회 공식 로고를 기반으로 리그 패치와 동일한 디자인에 금색을 적용해 차별성을 뒀다.
반면 신규 우승 패치는 각 팀 고유의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해 팀의 정체성과 우승의 자부심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홈구장의 외형을 그래픽 요소로 활용하고, 트로피를 조합해 우승팀의 상징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리그 공통의 상징을 넘어 우승팀의 역사와 성과를 함께 기념하겠다는 취지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