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대회 2일차를 맞아 전북자치도선수단이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지체/좌식) 인디비주얼 6Km(사격 복사 5발 4회)에 출전한 이도연 선수가 46분39초4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0대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속에도 선전하고 있는 1972년생의 이도연 선수는 전날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좌식 스프린트 4Km 동메달에 이어 메달을 추가하면서 쌓인 관록이 빛을 발하고 있다.
알파인스키 회전(청각)에 출전한 남다영 선수는 최종 3분11초76으로 5위를 기록했다.
빙상 여자(지적) 500m에 출전한 김아라 선수는 1분16초24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전북자치도선수단은 동메달 2개로 종합 5위를 달리고 있다.
강원도 강릉 하키·컬링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에서는 대구를 상대로 2피리어드까지 9대0으로 승기를 잡으며 4강 진출을 밝게하고 있다.
대회 3일차인 29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여자(지체/좌식) 3Km에 이도연 선수가 세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알파인스키 여자(청각) 대회전은 남다영 선수가, 남자(지체/좌식) 대회전에는 권효석 선수가 출전한다.
빙상에서도 여자 1,000m에 김아라 선수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세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