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 지역의 입지를 넓히기 위한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김 지사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개막하는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해외 교류 및 전북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출장길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국제협력, 평가대응, 수행 및 대변인실 관계자 등 총 9명이 방문단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5일부터 8일까지 2박 4일간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동계올림픽 옵저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국제 스포츠 관계자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할 계획으로 확인됐다.
주요 일정은 밀라노 동계올림픽 운영 프로그램 참관과 코리아하우스 프로그램 운영, 국제 스포츠 인사들과의 교류 등으로 이뤄졌다.
도 방문단은 5일 주밀라노 총영사관, 코트라 등의 관계자들과 오찬 일정을 시작으로 올림픽 메가스토어, TOP 스폰서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에서 일정을 소화하면서 해외 교류 활동에 나서게 된다.
6일에는 김 지사를 비롯한 방문단이 피겨스케이팅 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코리아하우스 내부 투어와 트리엔날레 문화올림피아드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어 7일부터 8일까지는 IOC 옵저버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등 관계자들과 교류 활동을 비롯해 전북에 대한 홍보 활동도 전개해나갈 방침을 세우고 있다.
코리아하우스 전주 홍보물 배치와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방문단은 전북도립국악원 공연과 한국관광공사 주관 문화행사에도 참석해 지역의 콘텐츠를 알릴 계획이다.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