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즐기는 ‘전주국제영화제’

19일 이희준 감독과 ‘무비토크’ 진행

2025년 국회 문화극장 <겨울의 빛> 무비토크 모습.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국회 문화극장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국회문화극장은 문화를 매개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국회 사무처가 주최하는 문화 행사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영화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영화제는 2024년을 시작으로 국회문화극장과 3년째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문화적 상호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회문화극장 콘텐츠의 다양화와 독립·예술영화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상영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상영작은 이희준 감독 연출작 ‘직사각형, 삼각형’과 ‘병훈이의 하루’ 두 편이다.  상영 전에는 이희준 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가 진행돼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예매는 5일부터 대한민국 국회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영화의 거리 및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