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고향 방문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시청 주차장(197면), 도통지구 주차타워(258면), 시장 4가 주차장(81면), 구 군청 주차장(95면), 관왕묘 옆 주차장(55면) 등 총 5개소 686면이다.
기존 유료 공영주차장 정기권 사용자에게는 요금 할인 혜택이 3월에 적용된다.
시는 주차장 입구 현수막 게시, 공식 SNS 및 홈페이지 공지,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을 홍보하고 남원시 교통정보 앱으로 주차 잔여 면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만족도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주차 서비스 개선과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최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