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생활체육 복싱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남녀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오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생활체육 복싱 활성화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중년부와 장년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남녀 생활체육 복싱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참가 자격은 순수 생활체육 복싱 동호인으로 제한되며 대한체육회 및 시·도 체육회 등록 선수, 프로복싱 및 타 격투 종목 선수 출신 등은 참가할 수 없다.
경기는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시합은 전북특별자치도복싱협회 경기 규정에 따라 운영된다.
안전을 위해 글러브와 헤드기어는 협회가 제공하고, 개인 보호 장비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참가비는 선수 1인당 1만 원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전북특별자치도복싱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 속에서 생활체육 복싱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도민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회 관련 문의는 전북특별자치도복싱협회 사무국(010-9215-1156)으로 하면 된다.
군산=이환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