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지역사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8년 연속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
하림은 지난 12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월드비전 및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아침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2026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7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호석 대표이사와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장,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이나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림은 지난 2019년 첫 지원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8년째 이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 하림이 전달한 후원금은 2760만 원으로, 지난 7년간 지원한 약 1억 8600만 원을 더하면 누적 후원금은 총 2억 1360만 원에 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익산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이리동북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조식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하림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주 5일 매일 아침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비도 지원한다.
또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맞춘 선물 꾸러미 제작 물품 비용을 별도로 편성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성환 교육장은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우리 아이들의 아침을 책임져 준 하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과 기관의 이러한 상호 협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하림은 조식지원사업 외에도 청소년 문화탐방 후원, 장학금 지급, 초등 장학생 도서 지원, 사랑의 헌혈, 피오봉사단 운영 등 지역 인재 양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익산=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