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명절, 군산지역에서 가장 뜨거웠던 관광지는 ‘선유도’로 나타났다.
19일 군산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주요 관광시설 방문객 수(2월 14~18일)는 총 11만 36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설날(5만8108명)보다 5만 5518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선유도가 5만2256명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았고,이어 박물관 벨트화지역이 1만773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주요 관광시설 방문객 현황을 보면 △금강권 전시장(군산3·1기념관‧채만식문학관‧금강미래체험관‧일제강점기역사관) 2356명 △경암동 철길마을 1만 6979명 △은파호수공원 1만210명 △초원사진관 8644명 △청암산 4273명 △비응마파지길 1178명 등이다.
특히 선유도의 경우 17일 하루에만 1만2940명이 방문할 정도로 연휴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이 기간에 군산IC와 동군산IC 등 지역 내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14만6233대로 파악됐다.
한편 선유도는 고군산군도 중심에 있는 섬으로 사계절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선유도의 경우 유리알처럼 고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눈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비롯해 선유낙조•평사낙안•삼도귀범 등 아름다운 선유8경을 지닌 곳이다.
여기에 바다낚시와 갯벌체험•스카이라인•유람선 투어 등도 가능하다.
군산=이환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