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박사 58명, 석사 190명, 학사 2469명 등 총 2717명에게 학위 수여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20일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20일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58명, 석사 190명, 학사 2469명 등 총 2717명에게 학위가 수여됐으며, 김도헌(원불교학과)·장지민(작업치료학과) 학생이 이사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평균 평점 4.5점을 기록한 박유현(국어국문학과) 학생이 학업 최우등으로 총장상을, MIND 역량과 관련해 추천된 박진석(한의학과) 학생이 총장상을, 장지환(무역학과) 학생을 비롯해 대학원 박사과정 김가현(화학공학과) 씨 등 9명이 각각 총장 공로상을 받았다.

박성태 총장은 “노력으로 빚은 여러분만의 자산은 앞으로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바탕이 될 것”이라며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꾸준히 인내하며 성장하는 여러분을 믿고, 담대하게 걸어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쉼 없이 달려온 어제와 오늘의 뜻깊은 성취에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원광대는 여러분이 달려갈 내일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오은균(도철) 원광학원 이사장은 “오늘의 졸업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원광대가 지향해 온 도덕 문명사회 구현의 여정에 여러분이 당당히 동참했음을 알리는 선언”이라며 “가족의 사랑과 스승의 가르침, 여러분 자신의 땀과 인내가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인 만큼 앞으로의 삶을 더 성실히 가꿔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좌진 총동문회장은 “태도는 성실하고 꾸준하게, 선택은 도전적이고 용기 있게, 일상은 창의적으로 채워가시길 바란다”며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여러분의 이름 앞에 언제나 자랑스러운 우리 모교의 이름이 함께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고, 동문 선배들도 늘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