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도내 공공공연장과 예술단체의 상생협력을 위한 ‘202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총예산 6억2000만원 규모인 이번 사업은 역량 있는 공연예술 단체를 선정해 창작 공연 및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총 8개 이내의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로 최소 6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은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체계를 개편했다. 기존 다년도 지원방식에서 1개년 단년도 지원체계로 전환했으며, 공공공연장당 최대 2개 단체와 협약할 수 있는 ‘1:2 협약구조’를 도입해 유연성을 확보했다.
휴식년제는 기존 ‘4년 연속 지원 후 2년 휴식’에서 ‘4년 누적 지원 후 1년 휴식’으로 완화(2022년 소급적용)했다. 또한 우수단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도외 공연 진출을 위한 별도 지원항목을 신설해 지역 창작 성과의 권역 외 확산을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전북자치도 소재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분야 단체로 최근 3년간(2023~2025) 매년 2회 이상 직접 기획, 관리, 운영을 총괄한 공연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단, 2022년부터 4년 누적 선정된 단체는 올해 신청이 제한된다.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jbct.or.kr)이나 창작지원팀(230-74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