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정신건강 돌봄…전문봉사단 출범

5개 팀 11개 단체 참여…재능봉사 활동

온정 토닥토닥 봉사단이 23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 전주를 만들어갈 전문봉사단이 공식 출범했다.

전주시는 23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온정 토닥토닥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온정 토닥토닥 봉사단은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정신건강 비전에 포함된 것으로, 이들은 앞으로 재능봉사를 통해 이웃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게 된다.

봉사단에는 △정서돌봄팀 △마음방역팀 △이미용팀 △빨래생활지원팀 △문화공연예술팀 등 5개 팀 11개 단체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과 정서 돌봄, 환경 정화, 문화 예술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발대식에 참여한 사랑의울타리봉사단과 해바라기봉사단, 대학생봉사단, 함께헤어봉사단, 로사헤어봉사단, 별사랑봉사단,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전주시새마을부녀회, mc위너스문화공연팀, 우리끼리한바탕, 하하웃음치료팀은 전주시 정신건강 비전에 따른 봉사단의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대외에 선포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자원봉사는 도움을 받는 분들, 실천하는 분들 모두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며 “전주시를 정신건강이 튼튼한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