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콘텐츠 창업기업에 ‘파격 지원’···사무실·장비 무상 제공

군산콘텐츠팩토리 입주기업 2곳 모집···최대 5년 입주·지역기업 가점 혜택

군산시가 콘텐츠산업 창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군산콘텐츠팩토리 신규 입주기업 2개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이며, 대상은 콘텐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다. 

모집분야는 캐릭터,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 콘텐츠관련 소프트웨어 등 콘텐츠산업 전반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저렴한 임대료로 전용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실·편집실 등 공유공간과 콘텐츠 제작 장비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입주시기는 4월 1일과 6월 1일이며, 최초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다. 

이후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군산시 소재 기업에는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되며, 타 지역 기업은 입주계약 후 1개월 이내 본사를 군산콘텐츠팩토리로 이전하거나 지사를 설립해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산시 또는 군산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군산콘텐츠팩토리 3층 운영지원실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orca88@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콘텐츠산업은 지역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분야”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콘텐츠팩토리는 지역 콘텐츠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창업환경 제공을 위해 조성된 창업보육 공간이다.

군산=문정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