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본부 “현대차그룹 새만금 투자 환영”

전북애향본부 로고/전북일보 DB

전북애향본부(총재 윤석정)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현대차그룹의‘새만금 투자’ 계획을 500만 전북인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애향본부는 입장문에서 “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과 수소, 로보틱스 사업 육성을 위해 오는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지역 타운홀 미팅을 앞두고 미래전략산업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공장 증설을 넘어, 현대차를 제조 기업에서 ‘AI 모빌리티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강력한 결단으로 해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애향본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125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거대 플랜 중 새만금을 AI·수소·로봇의 전진기지로 낙점했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전북 산업구조와 새만금의 방향성이 제조업 중심에서 AI·에너지·로봇 중심으로 재편되고 피지컬AI의 핵심으로 부상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기대했다.

애향본부는 “무한한 확장성이 장점인 새만금은 이제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로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 부가가치가 높은 신산업 중심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애향본부는 전북자치도와 전북 정치권이 현대차그룹의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 및 협력 방안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세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