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전주 행정통합’ 논의

김제‧전주시의회, 9일 성명 발표

김제시의회(왼쪽), 전주시의회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완주‧전주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거론됐던 김제‧전주 통합이 실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전북일보 취재 결과,  최근 김제시의회와 전주시의회가 김제‧전주 통합에 뜻을 함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시의회는 9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제‧전주 통합 추진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같은 시각 전주시의회도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김제‧전주시의회 의장이 장소와 시간을 정해 김제‧전주 통합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의회 한 관계자는 “최근 김제시의장과 전주시의장이 만나 김제‧전주 통합 관련 의견을 나누고,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일단 각 의회 차원에서 관련 성명을 발표한 뒤, 이른 시일 안에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해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