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5분 발언] 전주 5명 중 1명 노인⋯전주형 간병 보험 필요

천서영, 최용철, 이기동 등 정책 제안

(왼쪽부터) 천서영·최용철·이기동·최명권·김정명·이국 전주시의회 의원 /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가 18일 제4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의원 6명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분석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천서영(비례대표) 의원=지난해 말 기준 전주시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9.7%로, 간병이 필요한 시민 역시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돌봄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시대적 과제다. 전주형 간병 보험 상품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최용철(중앙·풍남·노송·인후3동) 의원=전북이 ‘3특’ 권역으로 지정된 것은 전주에게 기회다. 전주 중심의 행정 통합이 추진될 경우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과 인센티브 마련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

△이기동(완산·중화산1·2동) 의원=선교의 출발점인 은송리 교회의 종합적인 활용 방안을 고민해 역사문화 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 단순한 유적 보존을 넘어 역사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때다.

△최명권(송천1동) 의원=에코시티 부지 매각 대금을 후백제 도성 토지에 사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해당 대금은 송천동 현안 사업에 우선 투입하고, 향후 매각 시 지역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를 마련하길 바란다.

△김정명(동서학·서서학·평화1·2동) 의원=현재 전주시 내 지하보도는 대부분 20년 이상 됐다. 시민 이용은 줄고, 관리 비용만 지속 투입되고 있다. 도시의 방치된 공간이 아닌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이국(덕진·팔복·송천2동) 의원=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만큼 위상과 역할을 달리해야 한다.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