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 선거는 특정 후보의 독주보다는 다자 경쟁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 판세가 유동적으로 전개되면서 치열한 물밑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이정린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40대에서 3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으며 핵심 기반을 형성했다. 이어 50대 26%, 60대 22% 등 중장년층에서 일정 수준의 지지를 확보했다.
직업별로 보면 그의 지지층은 화이트칼라(29%), 자영업(27%), 농·림·수산업(26%) 등 이었고 성별로는 남성 25%, 여성 22%의 지지를 받았다.
양충모 전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9%의 지지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27%로 가장 높았고 30대 24%, 60대는 23%의 적합도를 보였다. 직업별로 자영업(31%), 농·림·수산업(28%), 무직·퇴직층(21%)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성별 지지도는 남성 24%, 여성 21%였다.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은 연령별로는 30대에서 34%로 높았고 50대 23%, 40대 21%로 뒤를 이었고 직업별로는 블루칼라(32%), 화이트칼라(26%), 자영업(19%) 순으로 적합도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 20%, 여성 18%의 지지를 확보했다.
권역별로 보면 이 전 의원은 제1권역(도통·향교동, 운봉읍 , 산내·산동·아영·이백·인월·주천면 )에서 28%로 우위를 점했지만 제2권역(금·노암·동충·왕정·죽항동, 금지·대강·대산·덕과·보절·사매·송동·수지·주생면)에서는 1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양 전 청장은 제1권역 22%, 제2권역 24%로 비교적 균형 잡힌 지지세를 보였고 김 의장은 제1권역 15%, 제2권역 23%로 권역 간 편차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를 보면 전체 판세를 좌우할 만큼의 압도적 우위의 주자가 보이지 않으면서, 향후 남원시장 선거구도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이에 후보 간 단일화와 정책 경쟁, 지역 현안 대응 능력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으로 이번 선거는 후보들 중 누가 외연 확대를 통해 확장성을 보이느냐가 승부를 가를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전북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설문지_05남원시_최종.pdf
● 일러두기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세부항목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척도형 문항(예: 매우+대체로 등)에서 두 개 응답 값을 합산하여 제시하는 경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합산하여 반올림하였으므로 통계표에 제시된 응답 값의 단순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응답 사례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부 특성별(예: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 값의 표본오차보다 크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