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내 지방의원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을 내세우고 경선주자를 추리는 등 공천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운, 이하 전북도당 공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심사결과를 9일 발표하고 명단을 전북도당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광역의원 선거구는 단수 추천 12곳, 경선 지역 23곳 등 모두 35곳이 확정됐다.
기초의원 선거구의 경우, 총 68개 선거구에서 경선이 실시된다. 각 선거구별로 2인에서 최대 7인까지 참여하는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아울러 지역별 청년정치신인·여성정치신인 등 8명의 다양한 인재들을 후보로 선출했다는 것이 도당 공관위의 설명이다.
도당 공관위는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의 △도덕성 △정체성 △의정활동 역량 △본선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번 심사 결과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선지역은 권리당원 100% 투표를 반영한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다. 향후 경선 일정 및 세부 사항은 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안내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공천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검증해 유권자들인 도민께서 믿고 한표를 행사할 만한 유능한 후보를 내내세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