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아파트서 불⋯7명 병원 이송·50여명 대피

14일 김제 아파트 화재 현장.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김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김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김제시 신풍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세대 49㎡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6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거주자 A씨(50대·여)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30대) 등 2명도 화상과 구역질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한 주민 50여 명이 불을 피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상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