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불러 대리비 지급 관련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 11일 김 지사를 불러 대리비 지급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전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 당원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뒤 대리비 명목으로 현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대리비로 참석자들에게 1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로 총 68만 원의 금액을 줬지만 문제를 인지한 뒤 회수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조사를 진행한 것은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