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한 황토방에서 일가족이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완주군 상관면의 한 건물 황토방에서 아궁이 난방 후 취침 중이던 5명이 의식 저하와 두통 등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30대·여)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한 B(10대·여)씨 등 4명도 두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상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