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상동, 무소속 김석환 후보 선거사무소 현수막 훼손

‘마’ 선거구 무소속 출마 김석환 후보 개소식 앞두고 훼손, 경찰 수사

정읍시 기초의원 ‘마’ 선거구 무소속 김석환 후보 선거사무소 홍보 현수막이 훼손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제공=김석환 후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기초의원 ‘마’ 선거구(내장상동) 무소속 김석환(현 시의원) 후보 선거 사무소 외벽 현수막이 16일 새벽 훼손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석환 후보는 16일 오후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리고 준비를 마친 상황이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에 선거 사무소에 나가보니 15일 늦은 밤까지 잘 게첨되어 있던 홍보 현수막 한쪽면이 일정하게 뜯겨져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는 것.

김 후보가 곧 바로 신고하여 경찰과 선관위 직원들이 현장을 확인했다.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현장을 확인했는데 육안으로 볼때는 뜯어진 것 같기는 했다"면서도 “경찰 수사를 통해 자연적으로 뜯겨졌는지 누군가 일부러 훼손했는지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 조례 개정으로 기초의원 정수가 2인에서 3인으로 늘어난 기초의원 ‘마’ 선거구는 민주당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은 3명중 ‘1-다’를 받은 김정훈 예비후보가 건강상의 사유를 제시하며 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사퇴해 “공천장까지 받은 후보가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이다”는 지적이 유권자들에게서 나온다.

이에따라 ‘마’ 선거구는 민주당 공천을 받은 기호 1-가 이남희(전 시의원) 후보, 기호 1-나 김용훈(현 정읍시배구협회장) 후보, 기호3번 조국혁신당 김을수(현 평통 자문위원) 후보, 기호5번 이도형(현 시의원) 후보, 기호6번 김석환(현 시의원)후보가 3석을 놓고 선거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