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대진표가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14일과 15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전북에서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과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선거구에 모두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양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낸 가운데 국민의힘과 무소속 후보가 각각 맞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에는 김의겸(63)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지성(64) 국민의힘 후보가 등록했다.
김 후보는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을 졸업했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다.
오 후보는 대한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전과기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김제·부안을 선거구에서는 박지원(38)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회(60) 무소속 후보가 경쟁한다.
박 후보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전과기록은 없다.
김 후보는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전과기록은 없는 것으로 신고됐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북 서해안권 정치 지형 변화를 가늠할 시험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군산·김제·부안을 선거구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 경쟁이 펼쳐지면서 지역 민심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선거구 역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편 선관위 홈페이지에서는 후보자별 재산과 병역, 납세, 전과기록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