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전북의 선택]차기 4년 전북 이끌 일꾼들 누구

밤 11 시 기준 개표 33.78%완료, 도지사 선거서 이원택 후보 유력 교육감은 천호성 후보 당선 확실, 기초단체장 들 대부분 민주당 후보 확실, 유력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곳 민주당 소속 김의겸, 박지원 후보 당선 확실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캠프에서 당선 유력인 이원택 후보가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차기 4년 전북 대변혁을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이끌 지역 일꾼들이 누구인지 그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당초 방송사 출구조사의 초접전이라는 예상과 달리, 개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앞서면서 당선이 유력 시 되고 있다.

3일 밤 11시 기준 개표가 33.78% 완료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 후보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11%p 이상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인이라는 결승선으로 달려가고 있다.

전북 교육 백년대계를 책임질 전북자치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천호성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지고 있다.

천 후보와 이남호 후보는 같은 시각 현재 개표율 32.15%속 12.39%p 차이로 차이가 벌어져 있다.

도내 14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은 민주당 최영일 순창군수 후보와 민주당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를 비롯, 전주시장에 민주당 조지훈 후보, 군산시장에 민주당 김재준, 익산시장에 민주당 최정호, 정읍시장에는 민주당 이학수 후보, 남원시장에는 민주당 양충모 후보, 김제시장에 민주당 정성주 후보, 완주군수에 민주당 유희태 후보, 진안군수 민주당 전춘성 후보,  장수군수 민주당 최훈식 후보, 임실군수 민주당 한득수 후보, 고창군수 민주당 심덕섭 후보, 부안군수 민주당 권익현 후보 등 사실상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하거나 유력, 우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의회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들 대부분이 앞서면서 국민의힘과 지선을 처음 치르는 조국혁신당, 무소속 등 후보들을 압도했지만, 일부에서는 각자 입성에 성공한 후보들도 있는 등 미흡하나마 의회 다양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임기 2년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군산·김제·부안갑과 군산·김제·부안을 등도내 2곳에서 치러졌으며, 같은 시각 기준 개표결과 민주당 소속 김의겸, 박지원 후보의 당선이 확실 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