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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인문역량강화(CORE)사업추진단(단장 이종민)이 26일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생태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시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상호 교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실습 경험 및 교육 관련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생태인문학 활성화 사업 발굴 △인력 양성 및 교육시설 공동활용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