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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2017년 취업교육 발대식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조상진)는 15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센터 강의실에서 이춘수 잡플러스 대표와 홍순맹 온고을기업 대표,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로운 도전! 취업교육 발대식’을 열었다.

 

조상진 센터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활력 넘치는 노후를 위해서는 일자리 마련이 필수”라면서 “올해는 공익형 사업을 비롯해 인력파견형과 시니어 인턴십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노인취업센터는 2009년 문을 연 이래 2126명의 노인을 취업시켰으며, 해마다 2월부터 전주시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조기 퇴직자와 재취업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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