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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후1동·덕진동, 관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업무 협약

전주시 인후1동(동장 임광진)은 12일 옹달샘 작은도서관에서 주민자치위원장(박승교)과 인후문화의 집, 반태산, 어울림, 옹달샘, 전주교회, 팽나무 작은도서관 등 관내 6개 작은도서관 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덕진동(동장 홍판일)도 지난 9일 덕진동주민자치위원회-덕진품애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제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작은도서관은 독서문화증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서관 시설을 비롯한 환경정비 등을 도우며 동 주민센터는 자생단체들이 작은도서관의 사업과 행사에 관심을 기울이고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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