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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개교 95주년 기념식·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한일장신대는 5일 오전 교내 예배당에서 개교 95주년 기념식과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증경총회장인 김동엽 목사(서울 목민교회)와 김순권 목사(경천교회 원로)를 비롯해 이사진, 동문, 교직원 및 재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일장신대는 이날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에게 명예 신학 박사 학위,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에게 명예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한일장신대는 1922년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부에서 파견한 서서평(본명 Elizabeth Johanna Shepping) 선교사가 광주에서 여성들을 위해 설립한 이일성경학교와 다음해인 1923년 테이트(Mattie Ingold Tate) 선교사가 전주에 세운 한예정성경학교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이후 1961년 두 학교가 병합되면서 ‘한일여자신학교’로 교명이 변경됐고, 1998년 현재의 교명으로 바뀌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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