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설공단-노인취업지원센터, 노년층 일자리 창출 협력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과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조상진)가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해 60세 이상 노인을 고용하면 보조금을 지원받는 시니어인턴십 등 노년층 일자리 창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시니어인턴십은 노인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주시설공단은 지난해에도 시니어인턴쉽으로 41명을 채용해 73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전성환 이사장은 “공단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어르신들의 노후가 건강한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술 자리서 지인 흉기 살해한 60대 체포

전주‘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서 제기된 민원…전주시, 적극 행정으로 해결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정부 ‘맞춤형 스마트축산 패키지’ 선정

정치일반李대통령, 조희대 등 5부 요인 오찬... “헌정질서 수호 결의”

정치일반코벤트리 IOC 위원장 “앞으로 한국 위해 협력할 기회 굉장히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