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석대학교, 중국 염성공학원과 교류 확대

우석대가 중국 염성공학원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우석대는 중국 염성공학원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30일 대학을 방문해 양교 교류 활성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기계자동차공학과 및 유통통상학부 등 전공강의 프로그램 확대와 신규 교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서지은 우석대 부총장은 “염성공학원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염성공학원은 65개 전공과 18개의 단과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4년제 대학으로, 지난 3월부터 우석대 기계자동차공학과·건설시스템공학과·에너지전기공학과 등 3개 학과에서 공동으로 전공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서핑·카누·파도풀 갖춘 고군산 해양레저단지 내년 5월 개장

사건·사고전주서 차량 3대 충돌⋯5명 사상

교육일반우석대학교, 26일 ‘공생과 도전 전북혁신포럼’ 개최

전북현대전북현대 ‘외인 듀오’ 코치로 변신했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내투자’ 당부에…총수들 “대규모 투자·고용” 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