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주한지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7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축제 기간 행사장 곳곳에서 활약할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김범주 씨가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환한 미소와 친절로 축제를 알리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소양과 근무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각종 정보제공 및 안내, 체험프로그램 부스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지문화축제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는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되며 행사 유니폼과 기념품 등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전주한지문화축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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