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1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스터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일본 경제보족 조치로 시작된 경제왜란을 맞아 경제강국 실현을 위한 산업의병에 앞장서며, 경제 체질 개선 모색을 위해 이뤄졌다.
농산경위는 지난 8월 19일 자체 스터디를 구성한 후 첫 번째로 전북도 금융정책과 일본 對 한국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 조치 관련 대응을 위한 토론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스터디는 삼성증권 박주한 수석을 초청해 국내·외 금리 동향 및 초저금리 시대의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강용구 위원장은 “전북도가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도 예산편성 여론조사 결과 도민들이 가장 바라는 투자 분야로 산업경제를 꼽았다”며 “농산경위 소관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높여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강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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