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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협회와 (주)삼양사, (주)휴비스, 삼양화성(주)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와 전북도가 후원한 '제1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시상식'이 지난 10일 전주 중앙동 세븐스프링스 전주객사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택수 전북환경보전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미자 전주지방환경청장, 장덕인 삼양사 전주공장장 그리고 수상학생 및 가족 등 100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이은지(상관중2), 김태하(완산서초1)학생이 영예의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인 새만금환경청장상에는 박미나(김제금성중3), 박현민(인봉초4), 김예찬(문학초2)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