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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It’s nice of you to say that

It’s nice of you to say that.

 

그렇게 말해 줘서 고마워.

 

A: Helen, I really like your hair.

 

헬렌, 네 머리 정말 맘에 들어.

 

B: It’s nice of you to say that.

 

A: Well, it’s true.

 

진심이야.

 

B: Thank you.

 

고마워.

 

서구인들은 남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나 친절, 칭찬을 받아도 “Thank you.(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습관처럼 흘러나옵니다.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 몸에 베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에 비해 우리 한국인들은 미안하다거나 고맙다는 표현을 하는데 무척 인색한 것 같습니다. 우리도 상대방의 사소한 도움이나 친절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절이나 칭찬은 마음속으로만 간직하지 말고 밖으로 표현해야 하겠습니다. “친절은 표현할 때 아름답습니다.”라는 말처럼요. 표돌이의 잔소리.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I owe you so much.

 

당신에게 신세를 무척 많이 졌습니다.

 

* It was no trouble at all.

 

수고랄게 뭐 있나요.

 

* I’m deeply impressed with your kindness.

 

당신의 친절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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